MUSEUMS
기관 소개
오늘날 전북의 시각예술계는 출중한 지역 작가들이 저평가되고 있으며 제대로 역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원과 체제의 유기적 연결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미술관의 전시를 통해 작가와 작업에 대한 세밀한 연국가 이루어져야하고, 밀도 높은 콘텐츠 제작, 활용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국내외로 뻗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단선적인 성장만을 지향하는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에 맞설만한 대안의 길을 시각예술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예술과 인간이 상호 긍적적인 관계로 공존하기 위한 잠재성을 펼쳐 보임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의 추동에 미술이 기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