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예술의 정원_(Garden of Art)”은 정원을 가지고 있는 사립미술관 5개 관의 연합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각 미술관을 소개하고 미술관의 예술적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작가의 대표 작품을 한 공간에서 보여줍니다. 예술과 정원, 각 미술관의 특색 있는 전시를 통해 웰빙을 제공합니다. 영은미술관은 "뮤지엄, 예술의 정원_형형색색(形形色色)" 전시를 진행하며 예술과 힐링의 문화 활동을 선사합니다. 남포미술관은 "[예술의 정원] 경계의 벽을 허물다"로 소록도 주민들과 함께 교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산미술관은 "[예술의 정원] 섬유미술의 향기 10人 10色"을 열며 섬유 소재를 사용해 자연 속에서 섬유예술을 선보입니다. 시안미술관은 "[예술의 정원] 위대한 여정_Walking on the Quest"를 열며 웰빙을 다각적으로 해석해 대지 미술을 선보입니다. 한국미술관은 "[예술의 정원] 보물의 정원, 바람의 정원"을 열면서 정원에서 섬유미술과 음악공연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