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S
기관 소개
1985년 처음 문을 연 국립등대박물관은 산업기술의 발달과 시대적 변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항로표지 장비를 영구히 보존·전시하고 그 역사와 가치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1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국립등대박물관은 항로표지에 관한 역사를 확인하고 숨은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콘텐츠로 구성된 "영유아 바다 놀이터"와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교육관"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외 다양한 연령대별 교육 프로그램과 등대해양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