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S
박물관 미술관 주간 특별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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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 투 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2.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3. 《가변하는 소장품》 4.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 입장료: 1. 무료 2. 2,000원(2024년 5월 18일, 19일, 25일 한해 무료) 3. 2,000원(2024년 5월 4일, 5일, 11일, 12일, 18일, 19일, 25일 한해 무료) 4. 2,000원(2024년 5월 4일, 5일, 11일, 12일, 18일, 19일, 25일 한해 무료) - 전시내용: 1.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가장 최근에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된 작품을 선보이는 MMCA 소장품 특별전. 한국 사회의 가장 역동적이었던 19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한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이 발현된 작품들을 만나본다. 2. 오늘날 인간의 행태와 방식이 야기한 전 지구적 팬데믹 상황을 목도하며 비인간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해본다. 국내·외 작가 15인이 참여, 비인간 중 사물에 초점을 맞춰 인간과의 상호관계를 여러 층위에서 살피고, 현실에 비판적 또는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디자인, 사진,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포스트휴먼의 담론이 가시화된 시대에 포용성과 다양성을 지향하는 미술관의 태도와 관점을 공유할 것이다. 3. MMCA 소장품 특별전 «가변하는 소장품»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가운데 무형의 상태와 비물질로 이루어져 다양한 조건과 가변적 특징을 보여주는 동시대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3개의 주제와 함께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향기나 소리, 기억, 관계 같은 비물질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 작가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과학, 기술, 협업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 다른 시간대, 다른 장소에서 만들어진 작품이 새로운 장소와 맥락으로 재현되는 과정처럼 계속해서 변화하고 새롭게 해석되는 ‘가변적’ 속성을 살펴본다. 4.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1941~)의 반세기에 걸친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 1980년대부터 올릭픽미술관 및 조각공원, 대전엑스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선유도공원 등 국가·지역·민간 주요 프로젝트를 구축해 온 그의 대표작들을 소개하고, 동시에 서울관 특색에 맞는 현장 작업을 커미션하여 정영선의 조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한다. - 제공가능일: 1. 2024년 5월 1일 ~ 5월 31일 2. 2024년 5월 17일 ~ 5월 31일 3. 2024년 5월 1일 ~ 5월 31일 4. 2024년 5월 1일 ~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