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S
기관 소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위안부'피해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성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과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입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라길 바랐던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오랜 염원은 국내외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모금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기나긴 여정을 지나 마침내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미래세대와 시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 문을 열었습니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역사와 기억을 알리고, ‘여성, 인권, 평화’를 향한 현재의 활동을 기록함으로써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전하고자 합니다.
박물관 미술관 주간 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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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우리에게 하고싶은 말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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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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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우리에게 하고싶은 말 찾아보고, 우리가 할머니께 드리고 싶은 말 남기기.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할머니의 말씀이 새겨진 동행팔찌 증정 * 참가비 : 무료 * 대상 : 미취학 아동~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