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맞아 14일 박물관 2층 강당에서 힐링 음악회 ‘꽃큰 우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남구소년소녀합창단과 전통음악 공연단체 ‘풍류365’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동요와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관람은 오후 1시 4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무료로 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동요와 시간의 벽을 허물는 아름다운 전통음악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22-8501~3. 정세영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