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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박물관·미술관에서 놀자

등록일 2022.05.09
5월엔 박물관·미술관에서 놀자

5월엔 박물관·미술관에서 놀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2 박물관·미술간 주간(이하 박미주간)’을 개최한다.

오는 13일의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되는 ‘박미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미술관의 중요성 및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확산하고 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18일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운영되는 행사다. 올해는 국제박물관협의회가 선정한 ‘박물관의 힘’을 주제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온·오프라인 전시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뮤지엄’, 일상에서 박물관·미술관을 향유하는 ‘거리로 나온 뮤지엄’, 박물관의 힘을 주제로 한 교육·체험 중심의 주제형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참여형 행사 ‘뮤궁뮤진/뮤지엄꾹’ 등이 준비됐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함께 만드는 뮤지엄’은 실험적 방식의 전시 기획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에 시험 무대를 제공하고, 국민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헬로우뮤지엄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현대 미술작가 5명이 참여한 소리예술(사운드아트), 촉감 설치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꿈적꿈적’을,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에서는 거제도 피난민 생활을 다루는 전시와 강연 프로그램 ‘피란살이 거제살이’를 준비했다. 온양민속박물관과 백남준아트센터, 여주곤충박물관 등도 각자의 색깔을 담은 전시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거리로 나온 뮤지엄’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은 3차원 영상과 그래픽을 활용해 조선시대 이상향을 색다르게 구성한 ‘거리에서 통(通)하다: 증강현실(AR)로 연결되는 전통과 현실의 이상향’을 용산역 대계단,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등에서, 목포자연사박물관은 공룡을 비롯한 자연사를 체험형 콘텐츠로 만든 ‘케이블카 타고 떠나는 자연사 나들이’를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 하차장에서 전시한다.

이외에도 전국 박물관·미술관 도장 찍기 여행 ‘뮤지엄꾹’과 온라인 참여 행사 ‘뮤궁뮤진’이 박미주간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해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june@kyunghyang.com>


출처 : 레이디경향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artid=202205090945001&code=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