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박물관 힐링음악회 ‘꽃큰 우리’ 마련이달 14일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

	▲ 전통음악 공연단체 ‘풍류365’.

울산박물관은 2022년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치유음악회 ‘꽃큰 우리’ 문화공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울산남구소년소녀합창단과 전통음악 공연단체인 ‘풍류365’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좋아하는 동요와 애니메이션 음악을 들려준다.

두 단체는 ‘날아라 새들아’ ‘새싹들이다’ ‘산중호걸’ ‘노래하는 친구들’ ‘반달’ 등 동요와 함께 아기공룡 둘리 OST ‘비누방울’, 마당을 나온 암탉 OST ‘바람의 멜로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 등 만화영화 배경음악을 들려주고 관객들과 ‘아기상어’ 도 함께 부른다. 울산출신 아동문학가 서덕출선생의 ‘봄편지’, ‘눈꽃송이’와 가곡 ‘울산아가씨’도 들려준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오후 1시 4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가정의 달 5월에 온가족이 함께 동요와 전통음악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 또는 052-222-8501~3.

출처 : 울산매일신문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