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이번 달 13일부터 22일까지이며, ‘박물관의 힘: 박물관의 선한 영향력’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문경석탄박물관은 박물관·미술관 주간 기간 중 석탄의 역할과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광부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우리나라의 석탄산업 및 광부이야기’전시해설 프로그램을 매일 3회 진행한다.
또한 선한 영향력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평일 입장권 4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폐광된 자리에 조성된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자이언트포레스트 등은 문경에코랄라로 통합 운영되고 있어 한 장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경시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동안 문경석탄박물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셔서 국가경제 발전을 이끈 산업전사인 광부들의 노고와 석탄산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