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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 21일 개막
등록일
2022.05.17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찾아 글로 널리 알린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의 글과 함께 옛집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가 오는 21일(토)부터 28일(토)까지 서울 성북구에 있는 최순우 옛집에서 펼쳐집니다.
최순우 옛집은 최순우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까지 살았던 근대 한옥을 시민들의 힘으로 보존한 문화유산으로, 2004년 개관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기증, 봉사활동으로 지켜온 공간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재능기부로 열리는 작은 음악회, 야간 특별 개방, 성북동 답사,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열리는 북 콘서트 ‘책과 선율’은 기타와 해금, 낭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최순우 선생의 글을 함께 읽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한옥에서 음악을 듣는 특별한 시간인 <음악이 꽃피는 한옥> 프로그램에서는 <옛집에서 듣는 오페라>를 주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오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체험 행사(기념 도장, 나무 받침 꾸미기 등)와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 - 영원을 빚은 손’ 사진전은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누리집(http://www.nt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순우 옛집은 최순우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까지 살았던 근대 한옥을 시민들의 힘으로 보존한 문화유산으로, 2004년 개관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기증, 봉사활동으로 지켜온 공간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재능기부로 열리는 작은 음악회, 야간 특별 개방, 성북동 답사,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열리는 북 콘서트 ‘책과 선율’은 기타와 해금, 낭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최순우 선생의 글을 함께 읽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한옥에서 음악을 듣는 특별한 시간인 <음악이 꽃피는 한옥> 프로그램에서는 <옛집에서 듣는 오페라>를 주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오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체험 행사(기념 도장, 나무 받침 꾸미기 등)와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 - 영원을 빚은 손’ 사진전은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누리집(http://www.nt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64632&ref=A)